This information is provided for educational purposes only, and is not to be relied upon as legal advice. You should consult with an attorney with full disclosure of all facts and opportunity to consider all or alternative options.
고객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 상담글 보내기를 통해서만 질문을 받습니다. 질문은 상담글 보내기(클릭)를 통해서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은 최대한 빨리 해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답변하기 힘든 내용은 선별하여 답변을 드리지 못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선천적 복수국적자 피해 피할길 열렸다 ‘한국 헌법소원 승소’
4전 5기끝 승소 2022년 9월 30일까지 개선입법해야

선천적 복수국적에 대한 한국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이 나와 한인 2세 청년들이 복수국적에 따른 피해를 피하고 구제받을 수도 있게 됐다
헌법소원을 제기한지 4전 5기끝에 7대 2의 결정으로 승소한 것이지만 2022년 9월 30일까지 개선 법률이 확정되어야 한인 2세 청년들은 확실한 보호를 받을 수 있다
미국서 태어나 미국시민권자이지만 출생당시 부모중 한명이 영주권자 등 한국적자라는 이유로 한국적 까지 부여받은 선천적 복수국적자들이 앞으로 피해입지 않고 구제까지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선천적 복수국적에 대한 헌법소원을 5차례나 제기해온 끝에 승소한 전종준 변호사는 “4전 5기끝의 역사적 승소”라고 강조했다
한국의 헌법재판소는 7대 2의 결정으로 일명 홍준표법으로 불려온 선천적 복수국적제도의 조항이
국적이탈의 자유를 지나치게 제한하고 있다며 헌법 불합치 결정을 선고했다
헌법재판소는 다만 법률공백을 막기 위해 정부와 국회는 2022년 9월 30일까지 개선법률을 입법해야 하며 개선법률이 입법화되지 않으면 2022년 10월 1일부터는 현행 선천적 복수국적 조항을 효력을 잃게 된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미국적과 한국적까지 동시에 부여받은 선천적 복수국적자들은 남성일 경우 18세 가 되는 해 3월 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를 해야 하며 이때를 놓치면 38세가 되기 까지 무려 20년 동안 이탈할 수 없어 한국과 미국에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
18세가 되는해 3월 31일까지 국적을 이탈하지 못한 한인 2세 청년들은 한국서는 한국 군대에 가거나 병역기피로 처벌받고 미국서는 사관학교 입학이나 연방공직 진출이 막히는 엄청난 피해를 당해 왔다
특히 미국서 거주하는 한인 청년들과 부모들의 경우 국무부나 국방부, CIA, FBI 등 민감부서 연방공무원 에 도전하기 위해 신원조회 신청서를 작성하는데 이중국적자인지 묻는 항목에 예스라고 답변하면 불이 익을 당할수 있고 노라고 대답했다가 나중에 이중국적으로 몰려 피해입을지 몰라 전전긍긍해왔다
4전 5기 끝에 한국 헌법재판소에서 헌법 불합치 결정을 이끌어 냈으나 앞으로 2년동안은 현행 법률을 지키면서 개선입법이 이뤄지도록 한국 정부나 국회를 상대로 투쟁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전종준 변호사는 앞으로 개선입법에서 반드시 적용되어야 할 두가지 개선안을 제시했다
선천적 복수국적자들 가운데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본인이 선택하지 않으면 한국적을 자동말소 시켜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출생신고를 이미 한 경우에는 원정출산과 병역기피 혐의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 18세가 아니라 아무때나 국적을 이탈할수 있게 허용해야 한다고 제시해왔다
이와함께 이미 피해입고 있는 한인 2세 청년들을 일괄 구제해주는 조치도 포함되어야 할 것으로 지적 되고 있다
Number | Title | Author | Date | Votes | Views |
Notice |
전미 원격업무 안내 및 온라인 화상 대면상담 안내
admin
|
2020.10.22
|
Votes 0
|
Views 834
|
admin | 2020.10.22 | 0 | 834 |
62 |
불법체류자 일정 자격 갖추면 8년 후 시민권 취득까지 가능
admin
|
2021.01.19
|
Votes 0
|
Views 201
|
admin | 2021.01.19 | 0 | 201 |
61 |
USCIS Suspending In-Person Services Jan. 19 and 20
admin
|
2021.01.19
|
Votes 0
|
Views 119
|
admin | 2021.01.19 | 0 | 119 |
60 |
Biden to propose 8-year citizenship path for immigrants
admin
|
2021.01.19
|
Votes 0
|
Views 99
|
admin | 2021.01.19 | 0 | 99 |
59 |
바이든 당선인, 취임 첫날 불체자 구제 나선다.
admin
|
2021.01.17
|
Votes 0
|
Views 152
|
admin | 2021.01.17 | 0 | 152 |
58 |
이민국 지문채취 적체 심각
admin
|
2021.01.11
|
Votes 0
|
Views 147
|
admin | 2021.01.11 | 0 | 147 |
57 |
[이민법 칼럼] 돌아온 DACA
admin
|
2021.01.11
|
Votes 0
|
Views 159
|
admin | 2021.01.11 | 0 | 159 |
56 |
뉴저지주 불체자 운전면허 발급 지연
admin
|
2021.01.11
|
Votes 0
|
Views 154
|
admin | 2021.01.11 | 0 | 154 |
55 |
취업이민 4개월 연속 오픈 ‘순항’ 2021년 1월 영주권 문호
admin
|
2020.12.30
|
Votes 0
|
Views 155
|
admin | 2020.12.30 | 0 | 155 |
54 |
서류미비자 운전면허증 버지니아주도 새해 발급
admin
|
2020.12.30
|
Votes 0
|
Views 356
|
admin | 2020.12.30 | 0 | 356 |
53 |
취업비자 발급 제한 풀리나
admin
|
2020.12.30
|
Votes 0
|
Views 147
|
admin | 2020.12.30 | 0 | 147 |
52 |
뉴욕주 법원서 이민단속 못한다
admin
|
2020.12.27
|
Votes 0
|
Views 130
|
admin | 2020.12.27 | 0 | 130 |
51 |
한국 비자 신청, ‘PCR 음성확인서’ 제출해야
admin
|
2020.12.27
|
Votes 0
|
Views 159
|
admin | 2020.12.27 | 0 | 159 |
50 |
가족이민, 3·4순위만 소폭 진전에 그쳐
admin
|
2020.12.27
|
Votes 0
|
Views 132
|
admin | 2020.12.27 | 0 | 132 |
49 |
DACA 신규 신청 접수 시작
admin
|
2020.12.16
|
Votes 0
|
Views 323
|
admin | 2020.12.16 | 0 | 323 |
48 |
선천적 복수국적자 피해 피할길 열렸다 ‘한국 헌법소원 승소’
admin
|
2020.12.16
|
Votes 0
|
Views 304
|
admin | 2020.12.16 | 0 | 304 |
47 |
12월 문호 전달과 동일 ‘취업이민 전면 오픈, 가족이민 전면 동결’
admin
|
2020.12.16
|
Votes 0
|
Views 303
|
admin | 2020.12.16 | 0 | 303 |
46 |
학생 비자 체류기간 제한 철회
admin
|
2020.12.11
|
Votes 0
|
Views 95
|
admin | 2020.12.11 | 0 | 95 |
45 |
시민권 시험문제 늘어난다…앞으론 20개 중 12개 맞춰야
admin
|
2020.11.23
|
Votes 0
|
Views 369
|
admin | 2020.11.23 | 0 | 369 |
44 |
DACA 프로그램 원상 복구 판결
admin
|
2020.11.23
|
Votes 0
|
Views 363
|
admin | 2020.11.23 | 0 | 363 |
43 |
취업이민 오픈 유지, 가족이민 또 전면 동결
admin
|
2020.11.23
|
Votes 0
|
Views 381
|
admin | 2020.11.23 | 0 | 381 |
42 |
코로나 백신으로 불체자 솎아내나
admin
|
2020.11.04
|
Votes 0
|
Views 680
|
admin | 2020.11.04 | 0 | 680 |
41 |
H-1B 발급 요건 대폭 강화
admin
|
2020.10.22
|
Votes 0
|
Views 559
|
admin | 2020.10.22 | 0 | 559 |
40 |
이민국,급행수속 수수료 $1,440에서 $2,500로 인상
admin
|
2020.10.22
|
Votes 0
|
Views 422
|
admin | 2020.10.22 | 0 | 422 |
39 |
DACA에 대한 연방대법원의 판결
admin
|
2020.10.06
|
Votes 0
|
Views 87
|
admin | 2020.10.06 | 0 | 87 |
38 |
가족이민 전면 동결
admin
|
2020.10.01
|
Votes 0
|
Views 437
|
admin | 2020.10.01 | 0 | 437 |
37 |
2020년 10월 미국 영주권 문호, 취업이민은 대부분 오픈
admin
|
2020.09.25
|
Votes 0
|
Views 475
|
admin | 2020.09.25 | 0 | 475 |
36 |
시민권 신청비 $1,160
admin
|
2020.09.25
|
Votes 0
|
Views 453
|
admin | 2020.09.25 | 0 | 453 |
35 |
‘공적부조(Public Charge)’ 규정 시행에 다시 착수
admin
|
2020.09.23
|
Votes 0
|
Views 399
|
admin | 2020.09.23 | 0 | 399 |
34 |
시민권 수수료 면제 없어지나
admin
|
2020.09.22
|
Votes 0
|
Views 558
|
admin | 2020.09.22 | 0 | 558 |
33 |
NJ 서류미비자 운전면허 발급 25만명
admin
|
2020.09.19
|
Votes 0
|
Views 1514
|
admin | 2020.09.19 | 0 | 1514 |
32 |
10월2일부터 이민국 수수료가 대폭 인상
admin
|
2020.09.15
|
Votes 0
|
Views 3296
|
admin | 2020.09.15 | 0 | 3296 |
31 |
뉴저지 주지사, 미국내 체류신분에 관계없이 전문직 및 직업 라이선스 취득 자격을 부여하는 법안에 최종 서명
admin
|
2020.09.14
|
Votes 0
|
Views 3449
|
admin | 2020.09.14 | 0 | 3449 |
30 |
보충서류(RFE) 제출 마감기한 연장
admin
|
2020.09.13
|
Votes 0
|
Views 3276
|
admin | 2020.09.13 | 0 | 3276 |
29 |
취업이민 3순위, 쾌속 진전 행보에 '급제동'
admin
|
2020.08.20
|
Votes 0
|
Views 357
|
admin | 2020.08.20 | 0 | 357 |
28 |
온라인만 수강 시 비자 취소, 한인 유학생 비상 걸렸다
admin
|
2020.07.06
|
Votes 0
|
Views 587
|
admin | 2020.07.06 | 0 | 587 |
27 |
온라인 수업 유학생 미국 체류 허가 중단
admin
|
2020.07.03
|
Votes 0
|
Views 516
|
admin | 2020.07.03 | 0 | 516 |
26 |
연방대법원, 불법체류자 '신속 추방' 길 열어
admin
|
2020.07.01
|
Votes 0
|
Views 526
|
admin | 2020.07.01 | 0 | 526 |
25 |
이민국 행정마비… 수십만명 시민권 못 딴다
admin
|
2020.06.30
|
Votes 0
|
Views 490
|
admin | 2020.06.30 | 0 | 490 |
24 |
DACA 추방유예정책 6개월내 절차밟아 끝낸다
admin
|
2020.06.29
|
Votes 0
|
Views 501
|
admin | 2020.06.29 | 0 | 501 |
23 |
7월 중 영주권 문호 발표, 취업 3순위 비자발급 우선일자 5개월 진전
admin
|
2020.06.18
|
Votes 0
|
Views 540
|
admin | 2020.06.18 | 0 | 540 |
22 |
이민국 75% 감원 추진…심사 중단·지연
admin
|
2020.06.18
|
Votes 0
|
Views 222
|
admin | 2020.06.18 | 0 | 222 |
21 |
대면 인터뷰 없이 영주권 최종 승인 사례 잇따라
admin
|
2020.06.09
|
Votes 0
|
Views 301
|
admin | 2020.06.09 | 0 | 301 |
20 |
문화교류 J-1 비자·임시 일자리로 미 대학 오는 학생 축소 방안 등 검토
admin
|
2020.06.03
|
Votes 0
|
Views 257
|
admin | 2020.06.03 | 0 | 257 |
19 |
실직한 H-1B 소지자 대거 추방 위기
admin
|
2020.06.01
|
Votes 0
|
Views 245
|
admin | 2020.06.01 | 0 | 245 |
18 |
이민국 사무실 6월4일부터 오픈 예정 (USCIS Offices Preparing to Reopen on June 4)
admin
|
2020.05.27
|
Votes 0
|
Views 466
|
admin | 2020.05.27 | 0 | 466 |
17 |
취업이민 3순위 숙련공 및 비숙련 영주권 승인 판정일 2017년 11월8일
admin
|
2020.05.25
|
Votes 0
|
Views 415
|
admin | 2020.05.25 | 0 | 415 |
16 |
5월 영주권 문호
admin
|
2020.05.19
|
Votes 0
|
Views 435
|
admin | 2020.05.19 | 0 | 435 |
15 |
H-1B 발급 제한도 만지작…실업 늘자 외국인 채용 어렵게
admin
|
2020.05.11
|
Votes 0
|
Views 166
|
admin | 2020.05.11 | 0 | 166 |
14 |
코로나 셧다운 기간에도 체류기한연장 및 신분변경 이민국 온라인 신청 가능합니다.
admin
|
2020.04.15
|
Votes 0
|
Views 512
|
admin | 2020.04.15 | 0 | 512 |
13 |
이민국 오피스 5월4일 업무시작되며 인터뷰는 별도로 통지가 갑니다.
admin
|
2020.04.13
|
Votes 0
|
Views 549
|
admin | 2020.04.13 | 0 | 5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