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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으로 불체자 솎아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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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0-11-04 10:56
Views
682
연방정부, 접종시 개인정보 공유
코로나19 환자 데이터 요구도
“NJ, 내년 1분기가 피크” 전망
전국 어린이 감염 비율 급증세
연방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정책이 서류미비자를 솎아내는 등 차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일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연방정부가 각 주정부에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데이터와 백신 접종시 개인 정보를 공유하기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는 서류미비자 추방 계획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비난했다.
이는 최근 연방정부가 뉴욕을 포함한 주들에 ‘데이터 공유양식 합의문(data sharing form agreement)’을 보낸 데 따른 것이다. 합의문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원할 경우 인종·성별·운전면허증 등 ID 번호나 사회보장번호 등 개인 정보를 공유해야 하는 것으로 돼있다.
정보 제공시 이민단속 목적으로 자료가 악용될 가능성을 의심하는 것이 뉴욕주의 입장이다. 이에 따라 주정부는 연방정부와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합의문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요구하는 서한을 보내기로 했다.
2일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연방정부가 각 주정부에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데이터와 백신 접종시 개인 정보를 공유하기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는 서류미비자 추방 계획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비난했다.
이는 최근 연방정부가 뉴욕을 포함한 주들에 ‘데이터 공유양식 합의문(data sharing form agreement)’을 보낸 데 따른 것이다. 합의문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원할 경우 인종·성별·운전면허증 등 ID 번호나 사회보장번호 등 개인 정보를 공유해야 하는 것으로 돼있다.
정보 제공시 이민단속 목적으로 자료가 악용될 가능성을 의심하는 것이 뉴욕주의 입장이다. 이에 따라 주정부는 연방정부와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합의문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요구하는 서한을 보내기로 했다.
한편, 최근 뉴욕·뉴저지 인근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뉴저지주에서는 2021년 1분기에 코로나19 제2의 확산이 최고조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이 제기됐다.
2일 주디 페르시칠리 주 보건국장은 각종 기법을 이용한 과학적 예측 모델링에 따라 이같은 추정이 도출됐다고 설명하며 내년 3월까지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필 머피 주지사도 날씨가 추워질수록 실내모임이 증가함에 따라서 확진자가 증가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뉴욕 또한 최근 코로나19 감염의 증가추세가 우려할 만한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
3일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미디어 브리핑에서 최근 7일간 뉴욕시의 신규 코로나19 감염자수가 우려 수준이라고 전했다. 뉴욕시에서는 지난 7일간 하루 평균 605건의 신규 코로나19 감염자가 보고됐으며 신규 입원자수는 하루 평균 83명이다.
특히 우려할만한 것은 최근의 어린이 감염자 수 동향이다.
지난 일주일간 전국에서 6만1000명 이상의 어린이가 새롭게 코로나19에 감염돼 전체 감염자수의 11%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이는 지난 4월 전체의 2% 수준에서 크게 증가한 것이다.
미국소아과학아카데미(the 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는 어린이들은 코로나19 증상이 비교적 가벼울 수 있고 진단검사를 꺼리는 경우가 많아서 실제 코로나19에 감염된 어린이 수는 이보다 더 많을 수 있다고 전했다.
뉴저지주에서는 2021년 1분기에 코로나19 제2의 확산이 최고조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이 제기됐다.
2일 주디 페르시칠리 주 보건국장은 각종 기법을 이용한 과학적 예측 모델링에 따라 이같은 추정이 도출됐다고 설명하며 내년 3월까지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필 머피 주지사도 날씨가 추워질수록 실내모임이 증가함에 따라서 확진자가 증가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뉴욕 또한 최근 코로나19 감염의 증가추세가 우려할 만한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
3일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미디어 브리핑에서 최근 7일간 뉴욕시의 신규 코로나19 감염자수가 우려 수준이라고 전했다. 뉴욕시에서는 지난 7일간 하루 평균 605건의 신규 코로나19 감염자가 보고됐으며 신규 입원자수는 하루 평균 83명이다.
특히 우려할만한 것은 최근의 어린이 감염자 수 동향이다.
지난 일주일간 전국에서 6만1000명 이상의 어린이가 새롭게 코로나19에 감염돼 전체 감염자수의 11%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이는 지난 4월 전체의 2% 수준에서 크게 증가한 것이다.
미국소아과학아카데미(the 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는 어린이들은 코로나19 증상이 비교적 가벼울 수 있고 진단검사를 꺼리는 경우가 많아서 실제 코로나19에 감염된 어린이 수는 이보다 더 많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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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 원격업무 안내 및 온라인 화상 대면상담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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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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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자 일정 자격 갖추면 8년 후 시민권 취득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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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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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IS Suspending In-Person Services Jan. 19 and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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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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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den to propose 8-year citizenship path for immigr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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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당선인, 취임 첫날 불체자 구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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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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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 지문채취 적체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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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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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법 칼럼] 돌아온 DA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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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주 불체자 운전면허 발급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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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민 4개월 연속 오픈 ‘순항’ 2021년 1월 영주권 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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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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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미비자 운전면허증 버지니아주도 새해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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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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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비자 발급 제한 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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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법원서 이민단속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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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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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비자 신청, ‘PCR 음성확인서’ 제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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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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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민, 3·4순위만 소폭 진전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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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A 신규 신청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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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 복수국적자 피해 피할길 열렸다 ‘한국 헌법소원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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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문호 전달과 동일 ‘취업이민 전면 오픈, 가족이민 전면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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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비자 체류기간 제한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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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시험문제 늘어난다…앞으론 20개 중 12개 맞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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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A 프로그램 원상 복구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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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민 오픈 유지, 가족이민 또 전면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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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으로 불체자 솎아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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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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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B 발급 요건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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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급행수속 수수료 $1,440에서 $2,500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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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A에 대한 연방대법원의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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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민 전면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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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미국 영주권 문호, 취업이민은 대부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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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신청비 $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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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부조(Public Charge)’ 규정 시행에 다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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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수수료 면제 없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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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 서류미비자 운전면허 발급 25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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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일부터 이민국 수수료가 대폭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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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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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주지사, 미국내 체류신분에 관계없이 전문직 및 직업 라이선스 취득 자격을 부여하는 법안에 최종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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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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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서류(RFE) 제출 마감기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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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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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민 3순위, 쾌속 진전 행보에 '급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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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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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만 수강 시 비자 취소, 한인 유학생 비상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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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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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업 유학생 미국 체류 허가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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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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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대법원, 불법체류자 '신속 추방' 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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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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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 행정마비… 수십만명 시민권 못 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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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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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A 추방유예정책 6개월내 절차밟아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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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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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중 영주권 문호 발표, 취업 3순위 비자발급 우선일자 5개월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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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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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 75% 감원 추진…심사 중단·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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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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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 인터뷰 없이 영주권 최종 승인 사례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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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류 J-1 비자·임시 일자리로 미 대학 오는 학생 축소 방안 등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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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한 H-1B 소지자 대거 추방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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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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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 사무실 6월4일부터 오픈 예정 (USCIS Offices Preparing to Reopen on Jun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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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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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민 3순위 숙련공 및 비숙련 영주권 승인 판정일 2017년 11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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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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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영주권 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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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B 발급 제한도 만지작…실업 늘자 외국인 채용 어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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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셧다운 기간에도 체류기한연장 및 신분변경 이민국 온라인 신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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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 오피스 5월4일 업무시작되며 인터뷰는 별도로 통지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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