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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 행정마비… 수십만명 시민권 못 딴다
이민국 행정마비… 수십만명 시민권 못 딴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예산난으로 인해 내달 대규모 직원 감원을 단행할 예정이어서 행정마비가 예고된 가운데(본보 27일자 A1면 보도) 이로 인해 한인들을 비롯한 많은 영주권자들이 올해 시민권을 취득하지 못해 결국 대선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지 못할 상황에 직면했다.
본래 시민권 신청 적체 현상이 심각했던데다, 코로나19 사태로 시민권 선서식이 미뤄진 뒤 곧바로 이어진 이민 당국의 감원조치 예고까지 나와 올해 시민권 취득이 사실상 어려워질 전망이기 때문이다.
28일 LA타임스는 이에 따라 올해 대선에 유권자로 참여하지 못하는 예비 시민권자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라며, 이는 대선을 앞두고 이민자 커뮤니티 유권자 증가를 꺼리는 트럼프 행정부가 의도한 상황일 수 있다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올초 코로나19 사태 이후 시민권 수속이 모두 끝나고 선서식만 남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선서식이 취소돼 그동안 시민권 취득이 미뤄져 온 영주권자가 총 11만여 명에 달했다.
이후 6월 들어 드라이브스루 등 방식으로 일부 시민권 선서식이 재개되면서 이중 절반 정도가 시민권을 취득했지만 적체는 아직 남아 있는 상태다.
이에 따라 여전히 67만5,000건이 넘는 시민권 신청 서류가 밀려 있는 가운데, USCIS는 예산 부족으로 연방 의회로부터 긴급 지원금을 받지 못할 경우 전체 직원의 약 70%에 달하는 1만3,400명에게 조만간 무급휴직 통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민행정이 사실상 마비될 것으로 우려됐다. USCIS는 12억 달러가 필요한데, 이러한 예산 부족은 USCIS 운영금이 되는 이민 서류 신청 수수료 수입이 급감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러한 변화로 합법 이민서류 접수 건수가 줄고 이에 따라 수수료 수익도 줄어 연수익이 5억 달러 이상 감소했다. 이러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태로 수수료 발생 서비스 건수가 더욱 줄어 현 상황까지 오게 된 것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취업과 관련된 비자 신규 발급은 연말까지 중단하는 조치도 발동한 바 있다. LA타임스는 USCIS 감원 조치와 행정 마비는 대부분의 주에서 11월 대선 유권자 등록 마감시한을 불과 몇달 앞두고 이뤄져 올해 유권자가 되지 못하는 이민자 출신 시민권자들이 늘어날 전망이라고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일부 비평가들과 일부 정계 관계자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예상했고 원했던 그림이라 USCIS가 긴급 지원금을 확보하지 못해 대규모 감원은 불가피하고, 많은 이들의 시민권 취득이 늦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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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 원격업무 안내 및 온라인 화상 대면상담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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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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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20.10.22 | 0 | 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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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자 일정 자격 갖추면 8년 후 시민권 취득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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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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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IS Suspending In-Person Services Jan. 19 and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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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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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den to propose 8-year citizenship path for immigr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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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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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당선인, 취임 첫날 불체자 구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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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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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 지문채취 적체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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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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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법 칼럼] 돌아온 DA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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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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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주 불체자 운전면허 발급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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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민 4개월 연속 오픈 ‘순항’ 2021년 1월 영주권 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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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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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미비자 운전면허증 버지니아주도 새해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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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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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비자 발급 제한 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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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법원서 이민단속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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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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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비자 신청, ‘PCR 음성확인서’ 제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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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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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민, 3·4순위만 소폭 진전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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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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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A 신규 신청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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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 복수국적자 피해 피할길 열렸다 ‘한국 헌법소원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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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문호 전달과 동일 ‘취업이민 전면 오픈, 가족이민 전면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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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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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비자 체류기간 제한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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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시험문제 늘어난다…앞으론 20개 중 12개 맞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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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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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A 프로그램 원상 복구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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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민 오픈 유지, 가족이민 또 전면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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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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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으로 불체자 솎아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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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B 발급 요건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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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급행수속 수수료 $1,440에서 $2,500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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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A에 대한 연방대법원의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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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민 전면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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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미국 영주권 문호, 취업이민은 대부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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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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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신청비 $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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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부조(Public Charge)’ 규정 시행에 다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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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수수료 면제 없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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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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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 서류미비자 운전면허 발급 25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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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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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일부터 이민국 수수료가 대폭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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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주지사, 미국내 체류신분에 관계없이 전문직 및 직업 라이선스 취득 자격을 부여하는 법안에 최종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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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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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서류(RFE) 제출 마감기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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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민 3순위, 쾌속 진전 행보에 '급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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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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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만 수강 시 비자 취소, 한인 유학생 비상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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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업 유학생 미국 체류 허가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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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대법원, 불법체류자 '신속 추방' 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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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 행정마비… 수십만명 시민권 못 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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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A 추방유예정책 6개월내 절차밟아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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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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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중 영주권 문호 발표, 취업 3순위 비자발급 우선일자 5개월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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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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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 75% 감원 추진…심사 중단·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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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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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 인터뷰 없이 영주권 최종 승인 사례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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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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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류 J-1 비자·임시 일자리로 미 대학 오는 학생 축소 방안 등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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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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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한 H-1B 소지자 대거 추방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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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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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 사무실 6월4일부터 오픈 예정 (USCIS Offices Preparing to Reopen on Jun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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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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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민 3순위 숙련공 및 비숙련 영주권 승인 판정일 2017년 11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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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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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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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B 발급 제한도 만지작…실업 늘자 외국인 채용 어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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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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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셧다운 기간에도 체류기한연장 및 신분변경 이민국 온라인 신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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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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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 오피스 5월4일 업무시작되며 인터뷰는 별도로 통지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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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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